[비즈초대석/예고] 프로티움사이언스 "15년 이상 베테랑 전문가가 뭉쳤다"...CDMO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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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로티움사이언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단연 기술력과 경험이죠."

김창환·조익현 프로티움사이언스 부사장이 17일 진행된 팍스경제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갖춘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CDMO시장 및 향후 회사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티움바이오의 자회사 프로티움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과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회사로, 지난해 말에는 판교 연구소에 LC-MS, Bioreactor 장비 등 최신식 기계를 도입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며 CDMO사업 전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이 CDMO사업에 도전하는 추세인만큼 각 기업별 경쟁력 구축이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김창환 부사장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DDDM)등 기술력에도 자신있지만, 무엇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각 분야 15년 이상의 핵심 인력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CDMO사업 등에서 기대되는 성과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조익현 부사장은 "현재 추세대로면 올해 수주액은 40억원 가량일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100억 원 이상으로 빠르게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을 내놨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20일 '비즈&머니'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팍스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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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 박나연 기자 kk020419@pax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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